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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늘은 ‘무어(霧魚)’라는 물고기의 비늘이다. 짙은 안개 속에 떠다니는 물고기라는 뜻의 무어는 말그대로 상상의 물고기이다. 하지만 황금비늘을 통해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 선문답을 던져 주고 있다.
작가는 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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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요소와 옷입는 법, 화장법들도 소개되어 있고 제목처럼 성공하기 위한 표정연습등도 소개한다.
게다가 저자는 바로 세종대 응용미술학과 출신이다. 최근 비소설부문에서 베스트셀러에 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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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그러니 긴 겨울이 가고 봄이 다시 돌아 올 희망이 있다. 아직 늦지 않았다.
“행복(幸福)은 내 안에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사이에 있는 것이다.”
“생명을 살리는 것이 행복(幸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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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살아가는가?
나는 오늘 이질문에 답을 열몇살의 꼬마 동명이에게서 얻었다.
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살고 있다는 그 소년의 답에서..
친구가 멀리서 보내준 이외수님의 장편 \\\`황금비늘\\\`을 읽었다.
그런 기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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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름대로 생각을 해본다. 나는 세상을 왜 사는가?! 굳이 사회에서 정해놓은 틀에서 맴돌며 아웅다웅하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할 것인가.. 아니면 넉넉한 마음으로 맹인들의 맹도견이 되면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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