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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세상은 풍속과 사물지리등은 제 모습을 잃어버린지 오래다. 산수,풍수.인심들을 면밀히 살핀 뒤 내린 사람이 살만한 곳이 아니라고 했던 곳에도 모텔이나 음식점이 빽빽이 들어서기 일쑤이다. 과연 선대에서 그르다고 한 곳까지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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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환의 친척이었는데, 그는 ‘택리지’의 서문에서 “글의 내용은 산맥과 물의 형세, 풍토와 민속, 재화의 생산, 수륙교통에 대하여 대단히 조리 있게 서술하였는데 이런 것을 나는 이제까지 보지 못하였다”고 했다. 그 때까지의 지리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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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김해국제공항으로 불리는 것이다. (김해국제공항 관계자와 연락)
참고문헌.
김해지리지 (이병태, 김해문화원지음)
김해홍보책자-우리고장김해
택리지 (이중환, 을유문화사)
김해 역사 문화 이야기 (김종간 편저, 윈컴)
한국도로공사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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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으로써 마치 고구려의 법통을 이어받은 듯이 위장했지만 실은 그보다 훨씬 좁은 남쪽의 삼한에 안주하려고 했던 왕건의 소심함이 우선 지적되어야 한다. 이러한 반도 사관에 대하여 가장 분노를 느꼈던 사람이 바로 고려인종 때의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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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환의 ‘택리지’에 “살 곳을 택할 때에는 처음 지르를 살펴보고, 다음에 생리, 인심, 산수를 돌아본다. 이 네 가지 요소 가운데 한가지만 없어도 살기 좋은 곳이 못된다.”고 하였다. 마을의 터전으로 좋은곳은 지형적인 조건, 경제적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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