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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 5명안팎이었다. 남자이기에 모르고 여자이기에 모르는 얘기는 결코 한두가지가 아니다. 물론 여성을 위한 페스티벌이긴 하지만 남자들도 알고 보고 느끼는 그런 좀 더 넓은 의미의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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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활용하여 좋은 사운드 시스템
서강대학교 메리홀을 빌려 좋은 장소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사운드시스템이 인상적이었음.
-장점
-단점
상대적으로 여성 비율이 너무 높았음
거의 대부분이 여성. 페미니즘 페스티벌을 남성들에게 알리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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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를 중심으로 한 여성들이 올해 5월 8일 다섯 번째 안티 미스코리아 페스티발을 열었다. 미스코리아 대회가 갖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대중적 주의를 환기했을 뿐 아니라 이를 축제라는 문화적 형식을 빌려 실현했고, 또 공중파가 미스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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