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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인니속으로(인니:인도네시아의 줄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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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구별 여행자가 한 번 쯤은 가봤으면 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난 이 책을 동료 여행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그대들도 많은 반성을 할 수 있을 것이고, 나와 마찬가지로 팁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대의 여행 생활은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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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잘 설명되어있어 오히려 마지막장을 넘길 때에는 아쉬움 마저 들었던 책. 여운이 길게 느껴질듯 한 느낌이 들었고 이런 책을 읽게 된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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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가 되었다.
현실은 반복되지만 두려움이 가득하다. 어떻게 대처할 줄 몰라 그저 큰 일 생기지 않기 바라며 하루하루 버틸 뿐이다. 책 속에서 13억 인도인들의 삶을 저자와 공유한 이후론 점점 막연했던 하루가 달라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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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수준까지 오려면 참 오랜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음을 기억하자. 또 오늘은 아무 소득도 없었지만 내일은 뭔가 소득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자. 그리고 항상 노 프라블럼이라고 생각하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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