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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사회복귀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8) 1997년 현재 의료재활전문인력 확보현황을 보면 재활전문의가 376 명, 물리치료사가 1만 1천960 명, 직업치료사가 347 명이다.
(9) 의료비부담이 과중한 장애인들이 저렴한 요금으로 의료재활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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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하여 효과적인 정신지체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켰다. 시각장애인의 경우에는 컴퓨터속기사, 헬스키퍼, 속기업 자영 등의 직업영역을 시험하였으나 실습업체 확보의 어려움, 적합직종 발굴의 곤란함, 관련직종 직무지도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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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해 전문성을 발휘하는데 회의적이 된다.
6. 방안
장애인 직업재활 서비스 실시기관들이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달체계의 방안 및 역할정립을 시도함에 있어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기본원칙을 염두에 두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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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지지와 관리가 없으면 고용상태의 후퇴를 가져올 수 있다. 많은 수의 장애인은 지속적인지지(time-unlimited support)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서비스의 포괄성(comprehensiveness)은 특히 정신장애인의 직업재활에 있어서 중요하다. 만일 의료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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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의 특성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개별화 교육을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Ⅶ. 향후 청각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정책
우리나라에서 건청인들의 직업교육 및 취업과정은 초·중·고(인문, 실업)·대학을 졸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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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개발전략에 총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6) 직업재활시설 및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조정기능 강화
직업재활은 전문적인 재활과정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일선기관이 전문가에 의한 서비스 제공이 지켜져야 한다. 이에 지방자치단체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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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들의 진로과정처럼 청각장애인들도 초·중·고 과정을 거쳐 직업전문학교나 대학에 진학하기도 하고 취업을 하기도 한다. 앞으로 부산과 대전에 직업전문학교가 세워지고 국립재활전문대학이 개교한다면 청각장애인들의 진학·취업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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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보험료 부과체계의 미개발로 인해 근로자와 자영자간 부담의 형평성 문제가 대두되어 제도 정착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1) 복지시설의 부족
(2) 재정의 영세성
(3) 의료서비스 전달체계의 미비
(4) 여가활용 프로그램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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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위해서는 팀 접근이 필수적인 것이지만(Anthony et al. op.cit ., p.87) 현재 우리나라의 정신건강 관련 전문가들 중에는 장애인의 직업재활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인 경향이 강하므로, 재활 과정을 주도하는 전문인력은 사회복지계가 될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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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으로 한다. 청각장애근로자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필요한 경우 자원봉사원을 활용한다. 사후지도는 문제 예방에 주안점을 둔다.
Ⅵ. 맺음말
장애인 직업재활을 논하는 것은 그들과 공존의 방법과 노력을 모색하는 것이며, 그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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