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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되는 것이다. 물론 평범한 사람에게 특정 분야의 고수를 직접 만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책을 통해 고수의 글을 읽는 것 역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한근태라는 고수를 만났듯이 말이다.
이 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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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한 해를 자선으로 마무리하고 떠오르는 새해 역시 자선으로 시작한다는 건 정말 멋진 일 아닌가? 감사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듯이, 기부로 행복한 한 해를 시작하고 한 해를 마무리 하자는 저자의 이야기가 신선하고 재미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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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으면 아무리 좋은 곳이더라도, 거기서 의미 있는 생활을 하지는 못하고 겉돌고 말 것이다.
지금까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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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한 것이 하나 있다. 몇 년 전부터 해왔던 의미 없는 SNS 활동은 자제하고, 정말 내 인생에 도움이 될 사람을 찾는 데 그 시간을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맨유의 전 감독인 퍼거슨이 말한 “SNS은 인생의 낭비”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새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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