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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계가 공한 줄 아나 자비와 반야의 지혜를 굴려서 중생을 (고해의 길에서) 돌이켜 제도하고 인·천 가운데 큰 복밭을 일구리니 부디 간절히 바라노니 모름지기 힘쓰고 힘쓸지어다. 1. 초발심 자경문의 원 문
2. 초발심 자경문의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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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문>은 자신을 위해 지은 것이지만 학문하는 선비의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간결하게 적은 것이고, <성학집요>는 임금의 학문을 주로 하였으나 실제로는 상하에 두루 통하는 것으로 향학(向學)의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내용은 사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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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문>, <격몽요결>, <학교모범>, <성학집요> 및 <서원향약>과 <해주향약> 등 교육학 논저를 통하여 논리정연한 자신의 교육사상을 피력하였다. 이런 교육사상으로 후진 배양에도 힘을 썼다. 김장생(金長生), 조헌(趙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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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문(自警文)
율곡선생은 금강산으로 들어갔다가 20세 되던 해 봄에 외가인 오죽헌으로 돌아와, 앞으로 걸어나갈 인생의 이정표를 정립하고, 그 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세워 스스로 경계하는 글을 지어 좌우명을 삼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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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문』등이 있다
학교모범 : 학생의 훈육과 수양을 규정, 교사의 자질, 교사에 대한 예우, 스승과 학생의 관계
학교사목 : 교사, 학생의 인사문제규정
성학집요 : 군주훈계교육(왕도정치), cf) 설총의 화왕계, 이퇴계의 성학10도, 이율곡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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