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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에게 무척이나 의미 있었던 목요일! 그리고 나에게도 의미있는 목요일! 금요일은 강의 없는 날이기 때문에..!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목요일은 조금 더 의미있는 목요일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꿈을 포기하지않는한 누구에게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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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다.
☞ 마지막 놀이 치료가 끝나고 딥스는 결국 자아를 찾고 자신의 천재성을 발휘하는 똑똑하고 정의로운 아이가 되는데, 여름방학이 끝나고 선생님과 다시 한번 만났을 때 딥스는 전에 자신이 선생님과 약속했던 상자를 열어본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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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서 있는 바로 이 자리에서 의지와 신념,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언젠가는 내 속의 진실을 깨닫는 날이 올 거라고 믿는다.
- 참 고 문 헌 -
- 버지니아 M. 액슬린, 이원영 역 / 딥스(자아를 찾는 아이) / 샘터사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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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 언제든지 힘이 되어 줄테니 연락하라고 말하며 이번 주말 웃는 모습으로 집에서 보자는 말도 잊지 않았다.
자아를 찾는다는 생각을 하다 보니 딥스에 대해 생각하기보다 내 자신만을 바라보는 시간만 너무 갖게 된 듯하다. 자아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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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과의 더 이상의 교감도 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 자신의 세계에만 빠져들려고 할 것이다. 아이들에 대한 어른들의 이해와 사랑이 뒷받침 될 때 그들은 진정한 자아를 찾고 사회적이 인간이 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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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는 시간이 무한히 많다. 그래서 “시간만 있다면, ~할 텐데”하 생각
캠핑여행을 가기위해 침낭, 배낭 등을 사놓고 언젠가 갈 것임을 오랫동안 되새기며 위안을 삼는다. 계획하고, 지연시키고, 계획하고 지연시키는 행위가 반복된다.
-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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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와 타아는 확실히 구별되지만 가까운 내집단과 그 밖의 타인들 사이의 벽은 얇아서 모두를 \'이웃\'으로 아우를 수 있다. 그러나 집단주의 하에서는 가족과 친족의 경계가 불분명한 채 \'우리\'로 뭉뚱그려져서 피아(彼我)의 구분마저 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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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보는 소설의 마지막에서 자기 자신을 비추어 우리도 우리의 자아와 마주하라고 해답을 제시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즉,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구보에게 ‘창작’과 같은 우리 스스로의 ‘무엇’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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