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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다 읽고 나서 지금도 이 말을 떠올리면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뭔가 모르게 끓고 있는 느낌이 든다. 자콥의 말대로 정말로 유용한 것은 어쩌면 학교 밖에 있는 것인지도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것들은 두 발로 그 길을 떠나보지 않으면 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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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콥, 생명의 논리, 유전의 역사, 민음사, 1994
이상신, 김정한의 문체 연구(사하촌)의 언어학적 문체론적 분석 이화어문논집 9집, 1987
강휘원, 한국 다문화사회의 형성 요인과 통합 정책, 국가정책연구, 2006
김남일, 열린사회 구현을 위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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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콥(Max Jacob)과 프랑시스 퐁주(Francis Ponge) 등의 시인과 막역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예를 들어 M. 자콥이 동음이의어를 사용하면서 익살과 파격어법, 거친 언어를 \"미발달 단계의 불완전하고 거친 다이아몬드원석\"이라 하여 추구한 것이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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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에서 수업을 받았다. 야수주의적으로 나아갔으나 조화와 균형의 감각을 일지 않았다.
⑦ 동겐(1877~1968)
: 화란 출생의 프랑스 화가로서 20세기에 파리에 나와 그림을 독학하였고 몽마르뜨의 세탁선이라는 가옥에 살면서 피카소, 막스 자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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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콥 (생명의 윤리: 유전의 역사, 1970) 에서
◉ 나에게도 그렇지만 우리 인간은 모든 식견을 동원해서... 그 자신의 초라한 기원에 대한 지울 수 없는 골격에 의거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 촬스 다윈 (인간의 후예, 187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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