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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그 사랑은 가혹한 형벌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사실을 깨닫고도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터뜨리는 사람이 있다. \'사랑은 왜 이처럼 현명하지 못한가. . .\' 이시의 작가의 말이다. 이시집에는 작가에 대한 것이 작가양력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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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양력
조지훈[趙芝薰 1920～1968]
본명 : 조동탁(趙東卓)
1920년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 출생
1939년 정지용의 추천으로 『문장』에 <고풍의상(古風衣裳)>, <승무(僧舞)>, <봉황수(鳳凰愁)> 발표하여 등단
1941년 혜화 전문학교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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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이상과 현실』(이인복 편), 태학사,1999.
황영미, 「이상과 박태원 소설에 나타난 <극화된 화자>의 의미」,『원우론총』16, 숙명여대, 1998.12.
-참고서적
김미정, 「한국소설에서 반미학적 계보-죽음과 공포를 전유하는 양상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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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된 현재의 나는 신경숙 자신이다. 인터넷으로 신경숙이라는 이름을 검색하면 나오는 작가의 양력을 보고 알 수 있듯, 이 소설은 그녀가 십대 시절에 실제로 보고 듣고 겪은 것들을 풀어낸 자전적 성격을 띠고 있으며, 현재와 과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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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 아투타가와 류노스케는 현실을 응시하고 그 안에 있는 인간성과 인간심리를 분석하려는 신현실주의 문학작품을 발표해서 주목을 끌었다. 쇼와시대는 기성문학을 초월하려는 신흥문학이 등장했다. 그 하나가 플로레타리아문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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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연보
) 이문열, 『젊은날의 초상』, 민음사, 2004, p359
1995년 5월 18일(양력 6월 24일) 서울 청운동에서 부 이원길, 모 조남현의 3남3녀 중 3남으로 태어남.
1950년 고향인 경분 영양군 석보면으로 돌아감
1963년 안동으로 이사
1955년 안동중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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