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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세볼로트 푸도브킨
<메트로폴리스 Metropolis>(1927) / 감독: 프리츠 랑
<황금 시대 L'Age d'or>(1930) / 감독: 루이 브뉴엘
<장군 The General>(1926) / 감독: 버스터 키튼
<잔다르크의 수난 La Passion de Jeanne D'Arc>(1928) / 감독: 칼 데어도어 드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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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르크(The Story of Joan of Arc)
·김미연 : <잔다르크>와 <잔다르크의 수난>
·김영석 : 가가.. 잔 다르크
⑼ 만약 잔다르크가 적군이라면 당신은 어떠한 각오로 싸우겠는가?
·김영화 : 가정하에 잔다르크가 적군이다. 그럼 잔다르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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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처럼 보이는 20세기에 태어난 서정적 영화이며 바로 그 정서적 효과를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잃어버린 것을 복원할 꿈을 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체 무엇을 복원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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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운동의 신비의 힘에 휩싸인다. 결국은 시선은 위를 향하고 화형을 자처한다.
이처럼 우리의 사는 세계는 어쩌면 지극히 왜곡된, 우리가 적응할 수 있는 부분만의 의식세계를 선호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무한히 잠재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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