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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선&장면
격변시대의 대통령과 총리
1. 시대상황
4.19혁명에서 5.16 군사쿠데타까지
4.19혁명 발발
이승만 정권의 장기집권에 대하여 국민들이 4.19혁명을 일으킴.
의원내각제 개헌
허정 과도정부하에서 의원내각제로 단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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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총리의 특징은 카톨릭 신자로써 정치세계까지 종교적으로 접근하는 태도를 가졌었다. 정치적인 열정보다는 주어진 임무에 충실히 책임을 다하는 정치가였다. 그러나 제2공화국 총리시절의 그는 정치적인 안목과 기술이 부족했었고 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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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총리는 나름대로 근대화의 이상과 정책을 갖추고 있었지만 근대화 지도자로서 체제 정당화와 정권유지와 관련된 정치적 안목과 기술, 그리고 엘리트 장악력이 부족한 점을 한계점으로 지적할 수 있을 것이다.
(2) 장면의 정치이념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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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총리는 정치적 타결을 모색하지 못한 채 각 단위의 권력기구와 그 구성원들에 대해 최고지도자로서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챙기지 못하고 자유주의적으로 방치함으로써 스스로 정권 자체의 붕괴를 재촉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장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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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총리는 철저한 자유주의자로써 민주정치를 실현하고자 하였다. 경제 영역에 있어서 그의 리더쉽은 더욱 돋보여서, 그가 추진한 국토 개발 사업은 후에 박정희 대통령이 채택하는 경제 정책이 되었다. 그러나 장면 총리는 5.16군사 구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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