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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있는 듯 없는 듯 많은 사람들의 뒤에서 평생을 정신적 지주가 되셨던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께서 늘 외치셨던 것처럼 나를 낮추고 남을 위하는 겸손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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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존재에 의해 계속 구축되어 나갈 것이다. 늦었다 싶은 그 지점에서 우리는 다시 시작해야 한다.
◆참고 문헌
1. 『녹색평론』(격월간)
2. 박이문, 『자비의 윤리학』, 철학과 현실사, 1990: 서울
3. 장일순, 『나락 한알 속의 우주』, 녹색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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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에세이), 녹색평론사, 2010
이옥순, 위대한 영혼 간디, 창작과비평사, 2000
위키백과, 두산백과 사전 참고
가가반 이예르 편, 『비폭력 저항과 사회변혁』, 소명, 2004.
장일순, 『나락 한 알 속의 우주』, 녹색평론사, 1997.
김지하, 『생명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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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에세이), 녹색평론사, 2010
이옥순, 위대한 영혼 간디, 창작과비평사, 2000
위키백과, 두산백과 사전 참고
가가반 이예르 편, 『비폭력 저항과 사회변혁』, 소명, 2004.
장일순, 『나락 한 알 속의 우주』, 녹색평론사, 1997.
김지하, 『생명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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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바로 ‘나’이며 ‘하나님 집’이라는 의식이 필요하다. “하늘과 땅과 모두가 나와 함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곧 바로 나다.” 장일순은 이 진리를 깨우칠 것을 부탁한다. 나락 한알 속에도, 아주 작다고 하는 머리털 하나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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