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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야기 하고 있다.
즉, 모든사물이 경계를 가지고 독립된 상태가 아니라 연결되어 있다는 뜻같다. 장자가 나비가 되고 나비가 장자가 되듯. 서로 구별은 있을수 있지만 큰 틀에서 하나라는 진리를 말하는것 같다. 나는 이번 이야기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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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는 유용성과 쓸모의 차원을 넘어서는 곳에서 도(道)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장자의 사상이 관념적이고, 주관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러한 점에 지나치게 치중하는 것은 바른 독법이 아니다. 우리는 『장자』를 통해서 ‘과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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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는 아마 이런 점을 말하지 않았나 싶다. 다른 건 몰라도 이 학다리 이야기는 잘 해석한 것 같단 느낌이 온다.
슬슬 장자 이야기도 마무리를 지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도가에서는 모든 것이 순환한다고 생각했으므로 나도 이제 막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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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지몽-장자가 나비가 된 꿈/현실과 꿈이 구별이 안됨/인생무상
오랑캐호
나비 접
어조사지
꿈 몽
昊
天
罔
極
2
호천망극-하늘이 넓고 끝이 없음/하늘과 같은 부모님의 은혜
하늘 호
하늘 천
없을 망
다할 극
皓
齒
丹
脣
호치단순-하얀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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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지몽-장자가 나비가 된 꿈/현실과 꿈이 구별이 안됨/인생무상
오랑캐호
나비 접
어조사지
꿈 몽
魂
飛
魄
散
3
혼비백산-온이 날고, 넋이 흩어짐/몹시 놀라 어찌할 바를 모름
넋 혼
날 비
넋 백
흩을 산
昏
定
晨
省
6
혼정신성-저녁에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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