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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는 아마 이런 점을 말하지 않았나 싶다. 다른 건 몰라도 이 학다리 이야기는 잘 해석한 것 같단 느낌이 온다.
슬슬 장자 이야기도 마무리를 지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도가에서는 모든 것이 순환한다고 생각했으므로 나도 이제 막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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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는 무차별의 경지에 들어갈 수 있고 번뇌를 초월할 수 있다면 정신적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 최고의 인식이 최대의 쾌락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
참고문헌
○ 강희라 역, 장자 우화집, 마음을 비워야 변화를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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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를 읽으면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진정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한 논점에 관하여 그것을 직설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우화와 우언을 통해서 듣는 사람에게 가르침을 주어 삶에 대하여 깨닫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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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노자 : 도에 딴지걸기, 김영사
박영호(1998) - 장자, 두레
송지영(1996) - 장자 나면 죽고 죽으면 태어난다, 신원문화사
이기동(1996) - 장자에서 얻는 지혜, 동인서원
윤재근(2002) - 우화로 즐기는 장자, 동학사
조관희 저(1987) - 장자, 청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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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소설 연구』, 박이정, 1997.
이인호, 『장자 30구』, 아이필드, 2003.
천푸칭, 『중국우언문학사』,오수형 역,소나무,1994.
토머스 머튼,『장자의 도』, 은행나무, 2004
파멜라 메츠,『배움의 도』, 민들레, 2003
한국우언문학회, 『동아시아 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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