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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대중가요 등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의 견문과 지식이 넓어진 것 같아 책을 읽는 내내 뿌듯하였다. 책을 다 읽고 나서 강의를 들을 때 기타를 치시며 즐겁게 노래를 부르시던 교수님의 얼굴이 떠올랐다. 잘해야겠다는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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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의 정화와 경건함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만큼 노래를 시대를 개혁하는 힘의 근간이 되는 동시에 영혼의 기쁨을 유지하는 수단이 되는 것 같다.
III. 결 론
지금까지 ‘인문학, 노래로 쓰다’의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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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또한 덕분에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 시와 노래가 가진 예술성과 가치를 잊고 살았던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안겨 주었다. 또한 시와 음악이 얼마나 아름답고 훌륭한 예술인지 그리고 시와 음악이 우리의 삶과 정서에 어떤 영향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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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가끔 무의식적으로 흥얼거릴 때는,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아련하기도 해 코끝이 찡해올 때가 있다. 자라오는 동안 늘 곁에 두고 가까이 했던 음악, 노래를 이렇게 인문학으로 풀어놓으니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실천하던 것을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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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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