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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와라정사」로 상연, 권5의 옷가게 점원과 실가게 딸의 정사가 「정사눈물의 다마이」로 상연되었다. 이렇게 쿄토 오사카의 연극계엔 정사물이 바질 수 없는 레퍼토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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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隴雲精舍)
3. 정교당
4. 동. 서재 (東. 西齋)
5. 광명실
6. 장판각(藏板閣)
7. 상덕사(尙德祠)
8. 전사청(典祀廳)
9. 옥진각(玉振閣)
10. 역락서재(亦樂書齋)
11. 시사단(試士壇)
12. 천연대(天淵臺)와 운영대(雲影臺)
13.추로지향비(鄒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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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인 실록에도 이렇게 많은 양의 기록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글에서 싣지는 않았지만 궁궐밖으로 나온 궁녀라도 일반 여성들처럼 결혼하여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었다. 궁녀는 이미 왕과 혼례를 올린 존재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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