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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화로 재교육시키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안고 떠나는 방랑자와 소녀의 모습에서 『모던타임즈』는 노동력의 진정한 주인인 노동자로서 그리고 자유를 지닌 자유인으로서 그들의 노력을 엿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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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었던 것 같다. 36년도에 만든 영화가 지금보다 더 코믹하고 재밌게 찍었다는 것이 놀랍기도 했다. 채플린의 기발한 상상력은 아무도 따라하지 못할 것 같다. \'모던 타임즈\'처럼 재미있는 영화는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영화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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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태가 변하였는가? 나는 우리가 과거의 질병을 그대로 달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모던타임즈를 보면서 비인간화의 상황과 공장 사장의 실용만을 추구하는 태도가 오늘날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1. 줄거리
2.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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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시련을 겪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시련앞에서 불만을 갖고, 다시 일어서지 않는다면 더 이상 밝은 미래는 없을 것이다.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과 매사에 희망을 버리지 않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않고,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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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 소외현상은 더욱 심해져 가고 있고, 범죄는 점점 더 늘어가고 있으니 말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모던 타임즈』는 그 당시 시대의 사람들뿐만이 아닌, 정보 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교훈을 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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