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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아쉬움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자들의 정신건강이 증진되어지고,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한다. 진심으로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기도하고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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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상당히 의미 있었고, 여기서 회원님들과 함께 activity를 하면서 저 역시도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아 너무 값진 이틀간의 실습이었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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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르는 발작이 올 때마다 이러다가 죽는 것은 아닐까 하며 온몸이 떨리고 갑자기 차 밑으로 뛰어들고 싶다거나 창밖으로 뛰어내릴 것 같은 충동이 들 때 가장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피에르는 이런 상황에도 그럭저럭 정상적인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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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의 말투가 대부분 어눌한데 간호사 선생님들은 알아 듣는것 같아서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러면서 한편은 나도 어쩌면 정신과랑 아예 안맞는것은 아니다라는 생각도 들기도 했다.
이렇게 짧은 2주 실습으로 끝이 났지만 거기서 만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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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하며, 그리고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그리고 예방차원에서 역시 정신질환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에서 정신보건에 관심을 더 가졌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한 실습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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