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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에 투영된 것이다. 하지만 정치적 투쟁 없이 농민들의 삶은 개선될 수가 없다. 따라서 이 시는 농민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감탄과 그들의 삶에서 ‘낙원’을 찾았지만 열악한 당대의 현실을 외면한 것이다. 1. 작품 해제
2. 작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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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丁若鏞)의 ‘타맥행(打麥行)’이라는 한시를 번역한 글이고, (나)는 민요 ‘아리랑’의 일종이다.
(가)는 민중이 자신들의 삶을 노래한 글이 아니라 정약용이 일하는 농민들의 모습을 보고 느낀 것을 사실적으로 노래한 작품으로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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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자, 독자, 어찌보면 사람들 모두 자신이 몸담고 있는 세계와는 다른 모습을 자연에서 찾고 동경하며 자신을 되돌아 보며 반성하는 모습이 당연할 것이다. 1.황지우의 <아직은 바깥이 있다>
2.정약용의 <打麥行>과 비교하여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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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맥행\'은 다산 문학의 특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시이다. 이것은 농민의 생활에서 취재한 것이요, 여기에서 농민은 일하는 농민이다. 다산 정약용 자신이 생산과 그 노고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농민과 한 마음이 되어 보고 느낀 것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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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실학사상독본 이기성 -한길사-
『정약용의 교육개혁사상』임재윤 -전남대학교 출판부-
『다산정약용 유학과 서학의 창조적 종합자』금장태 -살림-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박석무 -한길사-
『논어집주』성백효 -전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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