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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대장군
원래는 8세기말 9세기초 주변지역 정벌을 위해 두었던 임시관직으로, 헤이안 시대 말기에 부활되었다.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정이대장군이 되어 가마쿠라 막부를 연 이후 막부의 수장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우리가 흔히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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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대장군에 임명된 1603년에서 15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대정봉환(大政奉還)한 1867년 10월까지 256년 동안을 에도 시대라고 한다.
이 기간 동안 권력의 중추 기관인 바쿠후가 에도(지금의 도쿄)에 있었기 때문에 에도 시대 라고 하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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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대장군에 임명된 1603년에서 15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대정봉환(大政奉還)한 1867년 10월까지 256년 동안을 에도 시대라고 한다.
이 기간 동안 권력의 중추 기관인 바쿠후가 에도(지금의 도쿄)에 있었기 때문에 에도 시대 라고 하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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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나 귀족의 존재를 인정해 주었다. 위(位)와 권(權)을 분리했던 것이다.
철저하게 실태를 반영시키기 위해서 오히려 옛날의 형식을 실태가 업는 상황 속에 그대로 남겨 두는 일본적인 지혜가 미나모토 요리토모로부터 시작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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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되지 않게 되어, 막부법은 공가법으로부터 독립하게 되었다.
5. 맺음말
살펴본 가마쿠라시대는 각각 정치형태에 따라 ‘쇼군독재기’, ‘싯켄(執權)정치기’, ‘도쿠소(得宗)정치기 도쿠소(得宗)는 호조 씨 집안의 계승자인 소료(領)의 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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