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사의 예에 돼지어깨로 제기를 가리지도 못하니 비루하지 않으면 무엇이오?
晏子撫掌大笑曰:
안자가 손바닥을 어루만지며 크게 웃으면서 말했다.
「足下之見,何其淺也!自居相位以來,父族皆衣,母族皆食肉,至於妻族,亦無凍。
그대
|
- 페이지 22페이지
- 가격 5,000원
- 등록일 2009.12.30
- 파일종류 한글(hwp)
- 참고문헌 있음
- 최근 2주 판매 이력 없음
|
|
신비한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유가적인 윤리의식에 바탕한 평범한 일상적 비유를 이끌어와 노래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즉 『論語』에 제나라 경공이 공자에게 정치에 대해 물었을 때 공자가 대답한 내용인 “君君臣臣父父子子”의
|
- 페이지 7페이지
- 가격 1,300원
- 등록일 2006.12.25
- 파일종류 한글(hwp)
- 참고문헌 있음
- 최근 2주 판매 이력 없음
|
|
제이십팔회 사서역반초분로 어북구경공배천
후한통속연의 서역 사신으로 간 반초는 오랑캐를 불사르고 북쪽 적을 막는 경공은 샘에 절하다.
第二十九回 拔重圍迎還校尉 抑外戚曲誨嗣皇
제이십구회 발중위영환교위 억외척곡회사황
|
- 페이지 69페이지
- 가격 10,000원
- 등록일 2015.06.23
- 파일종류 한글(hwp)
- 참고문헌 있음
- 최근 2주 판매 이력 없음
|
|
제나라 경공이 정치에 대하여 물었을 때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비는 아비답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한다”고 대답하였다. 이를 흔히 정명(正名)사상이라고 한다. 공자가 열망한 사회는 바로 인간적이면서도 질서 있는 천하유
|
- 페이지 6페이지
- 가격 1,500원
- 등록일 2015.01.27
- 파일종류 한글(hwp)
- 참고문헌 없음
- 최근 2주 판매 이력 없음
|
|
제자가 정치를 한다면 무엇을 먼저 하겠느냐고 물었을 때, "반드시 명을 바로 잡아야겠다(必也正名乎)."고 하였고, 또한 "정치란 바로 잡는 것이다(政者正也)."라고도 하여 정치에 있어서 정명의 중요함을 피력하였다. 제나라 경공이 정치에 대
|
- 페이지 16페이지
- 가격 2,000원
- 등록일 2009.03.02
- 파일종류 한글(hwp)
- 참고문헌 없음
- 최근 2주 판매 이력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