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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며, 본관에서 스톤가든을 지나 뮤지엄의 클라이막스라고 할 수 있는 제임스터렐관에 다다를 수 있다. 뮤지엄 본관까지 다다르는 산책로를 걸으면서 "소통을 위한 단절(Disconnect to connect)" 이라는 뮤지엄 슬로건이 완벽하게 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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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는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 관객은 알 수 없는 숭고함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것에서 터렐이 종교에 대한 강요를 하고 있다기보다는 터렐은 이러한 감각적 체험을 통해 관객의 내적성찰을 바라고 있다. -빛, 공간
-시간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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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터렐의 <간츠펠트> 시리즈에 나타난 \'체험된 공간\' 연구 : 메를로 퐁티의 현상학적 공간론을 중심으로, 2017
- 박영욱, 바다출판사, 보고 듣고 만지는 현대사상, 2015 메를로-퐁티 및 현상학, 신체, 경험 등과 같은 주제로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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