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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평화 기념관을 둘러보고 나오면서 43 평화 기념관의 홍보가 절실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43사건에 대한 교육 또한 지금보다 더 중요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주에서만 중요시 여길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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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을 조사하고, 마무리하고 있는 지금 안타까움과 답답함, 분노 여러 가지 감정이 뒤섞여서 뭐라고 정리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제주 4.3을 다시 배웠고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제주4·3사건은 한국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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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사건 희생자 위령제부터 국가 추념일 행사가 진행 되었다.
이번 해부터 4월3일이 국가 추념일이 된 만큼 우리 제주사람들이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4월3일이 되면 기념관을 찾아가며 4·3사건을 마음 속에 새기며 잊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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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보편적인 인권에 대한 문제다. 한 인간이 또 다른 인간을 무자비하게 살육하고 살아남은 자에게는 씻을 수 없는 몸과 마음의 상처를 남긴 이 일은 좌우의 갈등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다. 나는 제주 4.3을 빨갱이들의 국가 전복 행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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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의 진정한 해원을 위해서도 4 3문제 해결은 필수불가결한 과제이다.
참고문헌
강창일, 뒤틀린 한국현대사와 제주4·3사건, 효원사학회, 2003
권귀숙, 대량학살의 사회심리 :제주 4·3사건의 학살 과정, 한국사회학회, 2002
박영기, 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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