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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의 영명한 군주로 국경을 개척하고 땅을 공략한 공로가 있고 많이 조광윤의 힘에서 나오니 역사가들은 특별히 자세히 기록하나 비록 넘치는 찬미의 말을 하여도 이후에 이는 선양을 받은 이후에 한통의 여러 사람을 제외하고 더불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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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이미 한령곤과 백연우 두 사람은 만나서 곧장 병사를 이끌고 갔다.
唐主璟屢接敗報, 是惶急, 特遣泗州牙將王知朗, 奉書周主, 情願求和。
당주영루접패보 흔시황급 특견사주아장왕지낭 봉서주주 정원구화
당나라 군주 이영은 자주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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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대에 비유될 정도로 사회의 구조적 변화가 이루어진 때이다. 사실 중국의 906∼960년 시기를 5대라고 하는 것은 정확한 명칭은 아니다. 북중국에서 다섯 왕조가 급속하게 대두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와 동시에 남중국에서도 열 왕조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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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사상작일전군
板蕩:난세, 정치를 잘못하여 나라의 형편이 어지러워짐
殿軍:대열의 맨 뒤에 따르는 군대
빠른 바람으로 굳센 풀을 알고 난세에 충신을 앎은 오대사에서 한 뒤 따르는 군대를 만들었다.
而宋太祖之得國不正, 卽於此可見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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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윤이 오대십국 왕조 후주에게 선양을 받아 세운 나라이며 북송시대와 남송시대로 구분된다. 북송시대는 960~1127년으로 조광윤이 카이펑에 도읍하여 금나라의 침입으로 임안으로 천도하기 전까지의 시기이다. 남송시대는 1127~1279년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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