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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와 결합하여 목적어를 이룬다.
셋째, 여격조사 사람이나 동물 따위를 나타내는 체언 아래에 쓰여, 그 체언으로 하여금 무엇을 받는 자리에 서게 하는 부사격 조사. ‘에게’, ‘께’, ‘한테’ 따위가 있다.
가 출현할 자리에 목적격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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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는 미묘한 차이를 일으킨다. 우선 ‘조차’는 화자가 기대하지 못한 일에 쓰인다는 제약을 가진다. 또한 명령문 및 청유문에는 잘 못 쓰이는데, 명령이나 청유는 이미 기대를 하고 말하는 문장이기 때문일 것이다. ‘마저’는 ‘조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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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중 낙착점 처소 부사격에는 ‘-애/에/예, -/의’가 있었으며 일반적으로 ‘-애’는 양성모음 뒤에, ‘-에’는 음성모음 뒤에, ‘-예’는 ‘ㅣ’모음과 하향 이중 모음 뒤에 왔다. 부사격 조사 중, 사람 뒤에 오는 여격조사에는 ‘-/,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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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1) 주격조사
2) 여격조사
3) 처격/방위격조사
4) 공동격조사
5) 비교격조사
6) 접속조사
7) 그 밖의 보조사들
Ⅴ. 경상북도 방언(사투리, 지역어)
Ⅵ. 경상남도 방언(사투리, 지역어)
1. 입천장소리되기로 인해 바뀐 어형
1) /ㄱ/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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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의하면, ～에 관하여 등등.
ex) 지수에 비하여 나라가 더 너그럽다.
3. 여격
- ‘에게’에 관련하여 여격을 설정하고 ‘에게’를 여격 조사라 부름. 그러나 ‘에’와 ‘에게’가 하는 일이 거의 비슷하여 특별히 구분되어 쓰이지 않음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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