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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이 조항은 남들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지금 우리는 조선의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을 힘을 가지고 있는 돌아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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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러시아 전쟁에서 보듯 민간인 희생자 등 국력소모가 너무 방대하며, 패전시 나라를 빼앗길 수 있기에 총력전인 것이다. 군인은 국방력 유지에 게을리하지 않아야하며, 나라의 창과 방패가 되도록 평소부터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겠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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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oming) - 미셀 오바마 -
94. 살명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 박광수 -
95. 내일 세상을 떠나도 오늘 꽃에 물을 주세요 - 히노 오키오 -
96. 삶의 정도 - 윤석철 -
97. 독서의 위안 - 송호성 -
98. 힘들 땐 잠간 쉬었다 가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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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의 수괴도 거대한 당 제국에 굴복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섰다는 이유로 민족의 영웅으로 평가하니, 수백 년 후의 후손들에게 오늘의 잣대로 이 시대를 평가하라고 말할 수는 없겠다.
이런 의미에서 역사에는 하나의 진실만 존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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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제사회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굉장히 자세하고 나름의 규칙을 지녔다는 것은 인정한다.
제목 때문인지 X파일 같은 내용을 기대했던 것은 충족되지 못했지만 조선사회의 과학수사에 대해서는 생각이 완전히 바뀌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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