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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상열
-가사의 작자층 확대: 가사 작자로 참여한 중인 이하 서민층들은 작품의 소재를 무제한으로 넓혀 갔는데, 이 과정에서 남녀의 애정과 이별, 애욕 등을 노래한 가사작품들이 출현하게 됨.
-사랑가, 秋風感別曲, 閨怨歌, 居士歌 등등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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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월령가)가
등장하며, 사랑을 주제로한 애정가사(상사별곡, 춘단고)도 많이 등장한다.
양란이후 서학이 수입되고 이들 서학을 서울 근교 남인 학자등에 의해 연
구 신봉되었고 그들에 의해 많은 천주교 가사가 지어졌다.(이가환의 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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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월령가, 규방가사
후기 가사
현실주의 사고의 대두
양반 가사도 평민가사와 거리를 좁히고 있음
정학유의 농가월령사
양반의 유배가사: 만언사(안조언), 북천가(김진형)
양반의 기행가사: 일동장유가(김인겸), 연행가(홍순학)
평민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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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월령> .<농가월령가> 등이 있는데 , 이들은 실학정신과 통하는 것들이다. 다음으로 이 시기에 오면 남녀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상사별곡>, <춘면곡>,. <사랑가>, <단장사>, <유산가>, <금루사> 등의 평민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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