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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들보다는 길도 찾기 어렵고 장소도 누추하지만 종로의 전통과 역사성이 그대로 담긴 골목길들이 존재하고 있는 곳이다. 화려한 네온사인에 이끌려 엘리베이터를 타고 안을 기웃거리는 부담스러운 과정이 필요없다. 피마골은 그냥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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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의 추억-종로 피맛골 72시간’, 2009년 3월 21일 방영.
박고은 기자 「흑석동과 문화 공간, ‘그들이 사는 세상’」 2008년 11월 02일
박혜진 기자「“철거 재개발만이 능사 아니다”」. 영남일보. 2007년 3월2일.
성종수.「프랑스 세르지 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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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를 비롯한 100년사 골목, 저잣거리 골목역시 지금의 역사의 뒤안길에 위치하고 있다. 그들은 지금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를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번 답사는 생활사, 사회사 등이 중심이 되어 친근한 답사였던거 같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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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볼 수 있습니다. 답사하는 동안 종로 같은 큰길을 따라가지 않고, 그 안의 작은 골목골목 위주로 답사하였는데 골목 안에서의 세운상가에서 풍겨져 나오는 느낌이 더욱 생생했습니다.
도시라 하면 높고 큰 건물들로 디자인 되어 있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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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청의 골목길 해설사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한국어’ 해설이 원칙이다. 따라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이루어진다.
하지만, 단순히 유명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재만이 아니라 종로구에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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