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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인생을 엿본다는 건 무척이나 흥미로운 일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경험에 한계가 있으 니 다른사람의 인생을 간접체험하는 것은 여러모로 내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 은 김봄 작가가 자신의 인생을 진솔하게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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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했다. ‘좌파’와 ‘우파’로 나뉘고 ‘중도’는 많이 없다는 우리나라의 정치판에서 극히 부정적인 단어로 사용되는 ‘좌파’와 영물인 고양이를 합쳤다는 것만으로도 어색한 조합이어서 궁금했다. 1. 줄거리
2.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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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y by Thompson)의 시리즈로 끝나게 된다. 그러나, 톰슨의 저작은 당시 신좌파 운동의 사상적 배경이 되는데, 그 저작안에 포함된 사상은 새로운 자본주의 구조에 대한 에세이와 소비주의, 제국주의, 맑시즘, 그리고 노동 운동에 대한 다양한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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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총평
우리는 행복의 재발견 수업을 통해 소유적 삶이 아닌 풍성하게 존재하는 존재론적 삶을 살아야한다고 배웠습니다. 저는 아직 저의 정체성과 행복에 대해 생각할 때면 물질적인 소유를 떼어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소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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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발견법(‘하루키 일상의 여백’으로 국내 번역)
1997 무라카미 아사히도는 어떻게 하여 단련 되었는가(‘오블라디 오블라다 인생은 브래지어 위를 흐른다’로 국내 번역)
1998 변경, 근경-에세이편, 사진편(여행기)(‘하루키의 여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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