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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 소녀를 만나서 바뀌어가는 과정까지 지금 이사회에서 점점 없어져버리고 있는 사랑과 인간애란 무엇인가에 대해 가르쳐주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어두운 한편에서 죄의식과 분노에 떨고 있는 사람들, 어쩌면 내 자신일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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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이라는 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론 양심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죄를 짓는 사람은 많다
이 책은 양심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주는 작품이 아닌가 싶다. 죄와 벌(도스토예스키)
죄와 벌을 읽고
죄와 벌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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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해서, 무신론적인 개인주의를 변증법적으로 검토하고, 그 개인의지에서 발생하는 악을 신성불가침의 선과 대결시키는 수법을 썼다고 한다.
이 \'죄와벌\'에는 내가 몇 번이나 강조했듯이 라스콜리니코프가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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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서 말해 보았다. 원체 글을 많이 써 보질 않아서 작문에 자신이 없지만 이번에는 잘 써야 된다는 생각보다는 내 느낌에 대해 자유롭게 적어나간 것 같아서 후회는 없다. 앞으로 책도 많이 읽고 글을 쓰는 일을 좀 더 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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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죽이기에 있어서 성령의 역사가 필요하다.
존 오웬의 죄 죽이기를 읽고...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꼭 한번 읽어 볼 가치가 있다. 또한 자신의 죄를 죽이기 위해 평생 노력해야한다는 마음의 다짐을 하게 해준다. 죄 죽이기’라는 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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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제언
파우스트는 결코 천국 갈 자격이 없다. 너무 큰 죄악을 저지른 결과 기독교적인 관점에서는 죄의 삯은 사망이다 (롬 3:23) 누구든지 죄없는 자가 없다. 작던 크던 파우스트의 죄 처럼 마음으로 지은 것도 죄이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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