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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紂王)을 칠 때에 태백기(太白旗)를 휘둘러서 제후를 지휘하였다.
懸獨夫 독부:인심(人心)을 잃어서 원조(援助)를 받을 곳이 없게 된 외로운 남자(男子). 독신(獨身)인 남자(男子). 악정(惡政)을 행(行)하여 국민(國民)으로부터 따돌림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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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아래 검소리가 울리길 기다려서 나와 함께 백부를 사로잡아서 주나라 군영의 원문에 압송하여 일제히 모여라.”
又令沈岡等：“放我出城迎大千歲去, 把大千歲家眷拿到周營轅門接駕。”
우령심강등 방아출성영대천세거 니파대천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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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노왈 이경진시희창충의 봉삭망분향고배 축기풍화우순 국태민안 짐고차사지 금일괴사 개출이경경거지죄.
주왕이 분노하여 말한다. 2경의 진실로 희창이 충의가 있다고 하며 초하루와 보름마다 분향하고 절하며 바람이 조화롭고 비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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聞言，轉怒爲喜曰：“方道者見朕稽首而不拜，大有慢君之心。今所答之言，甚是有理，乃通知通慧之大賢也。”
주왕문언 전노위희왈 방도자견짐계수이불배 대유만군지심 금소답지언 심시유리 내통지통혜지대현야.
주왕이 말을 듣고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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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이 말했다. “경의 간언도 또한 이치가 있지만 주위의 환난이면 단지 발각되지 않으면 어찌 경솔하게 형벌로 다스리겠소? 하물며 부인과 내시의 음모가 험악하여 이와 같지 않으면 그들은 반드시 놀람을 알지 못할 뿐이오.”
膠聲言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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