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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中共軍)이 참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장담했었다가 중공군(中共軍)이 개입하자 이번에도는 핵무기로 공격해도 세계대전(世界大戰)은 발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허튼 주장을 했었다.
정부와는 달리, 맥아더(MacArthur)는 타협이 아니라 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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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사령관의 인천상륙작전을 미화하고 우상화 하는 것은 아닐까 우려스럽다.
<참고문헌>
김학준, 『한국전쟁』, 박영사, 2003,
박명림, 한국전쟁의 발발과 기원Ⅱ, 나남출판, 1996.
박태균, 『한국전쟁』, 책과함께, 2005.
브루스 커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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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가 취한 작전은 끊임없는 북진이었다. 서울이 수복되고 38도선 이북으로 진격하는 문제에서 맥아더는 북진을 명령했고 중국은 곧 ‘더 이상의 미군의 북진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발표하였다.’ 중공군의 개입을 우려하는 당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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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의 개입
1 . 중공군의 개입과 분단의 고착화
당시 자유주의와 공산주의의 팽팽한 대립 간에 터진 전쟁이 6.25이다. 당시 연합군이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서울을 수복하고 북으로 진격을 계속하였으며. 그것에 위기를 느낀 북한군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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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 개입이라는 복병을 만난 것이다. 압록강까지 쳐올라간 국군은 통일을 바로 눈앞에 두고 휴전으로 타협해야만 했다. 맥아더는 한국전 승리를 위해 중공 폭격 등 여러 가지 확전론을 제시했다가 51년 4월11일 트루먼 대통령에 의해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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