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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정변
3. 양무운동 초기
Ⅲ. 양무운동의 추진
1. 군수공업 육성
2. 근대 해군 건설
3. 관독상판 정책의 추진과 성과
4. 철도 부설
5. 서구 과학기술의 도입과 교육의 보급
Ⅳ. 양무운동의 실패
Ⅴ. 양무운동의 평가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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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국번과 동치제 ― 거안사위의 표본
7장 권력이 커지면 군주를 업신여기다
맹손씨, 숙손씨, 계손씨와 노소공 ―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더냐!
곽광과 한 선제 ― 천사와 악마의 결합
고징과 원 선견 ― 군주, 신하를 두려워하다
진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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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변을 주도한 정치세력이 구상한 정변 후의 정치체제는 소위 군민동치제(君民同治制)였다. 그들도 이미 공화제를 알고 있었지만 당시의 우리 실정에 맞는 제도는 군민동치제 즉 입헌군주체제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 체제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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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국번, 이홍장 등 한인관료를 중용하여 군수공업을 중심으로 서양의 것을 받아들여 근대화를 추진하니(이른바 \'중체서용\') 이것을 양무운동혹은 \'동치중흥\'이라고 한다. 증국번 이홍장 등은 청조의 협조하에 소속군대의 근대화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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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국번과 좌종당 등과 함께 성장한 한인관료였다. 이때 정치군사적 실력을 인정받아 적극적인 양무운동의 추진세력으로 발탁되었다. 그는 서양 및 일본 등 열강과의 오랜 교섭에서 얻은 경험으로 비교적 일찍 서양의 기술과 군사를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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