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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이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그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선과 악을 가지고 사는 것 같다. 어떤 의미에서는 군주론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악의 수준을 조금 더 높이는 자극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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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누군가의 리더 역할을 해야 할런지도 모른다. 훌륭한 리더까지는 되지 않더라도 조직을 망치지 않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가끔씩 이러한 책들을 가까이 해도 좋을 듯 하다. 누가 알겠는가 아침에 눈을 떠보니 이조직의 군주가 되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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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마음고생을 줄여주고 있는지 모르겠다. ‘지금 마흔이라면 군주론’의 저자 김경준은 ‘선한 의지를 갖되 악을 이해하고 활용할 것’을 말한다. 이 말이 힘과 윤리의 중간에서 고민하는 내게 균형을 잡아주는 조언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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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이제는 새로운 질문을 던질 때가 되었다. 지금부터 니체가 찾은 인생의 마지막 질문의 답을 찾아보라. 마흔 지금, 이 순간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사랑할 것이다.
니체는 우리의 인생이 고달픈 것은 사실이지만 그와 상관없이 이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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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을 맞이하였을 때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앞으로 마흔이 되었을 때 나 자신에게 충실하였고 충분히 마흔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아무런 근심 걱정이 없다고 말할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최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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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3대가 터를 잡고 살아온 고향입니다…
3. 단체의 일원으로 활동했던 경험과 성과를 기술해 주시고, 그 과정에서 가장 큰 장애는 무엇이었고 그 장애를 극복한 과정을 작성해 주십시오.
중고등학교 시절 많은 추억을 만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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