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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기만 지도가 아닌 그녀의 피를 끓게 만드는 지도 밖의 새롭고 흥미진진한 그녀만의 '길'인 것이다.
그녀의 열정과 피가 식지 않는 한, 그녀 주위에 환하게 빛나는 태양 또한 지지 않을 것이다. 1. 글의 개요
2. 본론
3.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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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스스로에게는 자린고비가 될 지언정
그들에게 하루에 한끼 또는 링거를 맞을 수 있는 돈을 모으겠다. 이게 지금 당장 안되더라도 항상 머릿속에 새겨놓고 매일매일 되새기며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나 스스로가 먼저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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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실상을 보며 그는 눈물을 흘렸다고 말하지 않았지만 독자들은 눈물을 흘리고야 만다.
우리는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 마음이 편치 않게 된다. 아름다움의 상징인 다이아몬드에 묻은 피를 볼 수밖에 없으며, 아무렇지도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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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꾸리거나 지도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한비야의 지도밖 행군은 하나의 글로서 책으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의 관점을 건강하게 전환해준 하나의 인생지침으로써 더욱더 빛나는 것이리라!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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