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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는 하나님의 현현 속에서 두려운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위대한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 모세는 하나님과 이스라엘간의 중재자로 태어난 것이다. 그는 바로에게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출해 내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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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는 하나님의 현현 속에서 두려운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위대한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 모세는 하나님과 이스라엘간의 중재자로 태어난 것이다. 그는 바로에게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출해 내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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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하다가, 하나님을 찾아도 하나님은 늘 거기 계셔서 인간의 도움이 되시는데, 한계까지 가지말고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에 귀 기울이며 그의 모든 규례를 지키고자 하면, 모세를 보내어 이스라엘 자손을 구하신 것 처럼, 항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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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모습은 '예언자'(aybn)였다. 예언자의 핵심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있다. "야훼께서는 그를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알았다!(<ynP-la <ynp hwhy wudy)" 지도자로서의 궁극적인 평가는 이러한 예언자의 기능에 있다. 하나님과 백성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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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였던 모세이며, 그 기록년대는 역시 그가 주로 활동하던 시기인 주전 1500여 년경이다.
② 요절 및 주제
본서의 요절은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30:20)는 말씀이며, 주제는 "재교육을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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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없이도 신법에 대한 국민들의 자발적 복종이 견고했기 때문에 국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가능했다. 마찬가지로 모세가 통치권을 행사하던 시기나 분권화된 통치가 가능했던 사사기 시대에도 구성원들이 국가에 대한 신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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