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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포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만이 교육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사회의 여러 부분들이 우리 삶의 조금씩 다른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뛰어난 스펙과 능력을 가진 인재는 아닐지라도만 초등교사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기에는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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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연구하고 또 가르치는 즐거움을 학생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번 기간제 교사 모집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교과목 관련 전문 지식을 꾸준히 습득하고, 효과적으로 학생들에게 지식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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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학생의 관계는 명확히 하며 웃어른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러한 저의 태도는 다른 선생님과의 관계에서도 그대로 반영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전 학교에서는 기간제를 그만둔 뒤에도 연락이 자주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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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으로 가르치기만 하는 교사가 되지 않겠습니다. 저의 교육철학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학습자의 소리를 듣는 경청의 자세를 취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이러한 작은 실천에서 부터 교수자와 학습자가 교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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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라는 천직에 제 자신을 끊임없이 노력하여 계발하여, 학생들에게 노력하는 교사·희망이 있는 교사·본보기가 될 수 있는 교사가 되려합니다. 그에 따른 책임과 부담감이 엄청나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저는 이 길을 반드시 가려합니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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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겠습니다. ③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지도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④학생의 인권과 인격을 존중하며, 합리적인 방법으로 이끌어가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⑤사랑으로 학생을 대하고, 학생에게 신뢰와 사랑 받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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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학교에서는 교사를 통해서 지식뿐만 아니라 사회에 나아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고, 가정에서 배우는 것과 또 다른 세상에서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사는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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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아닌, 학생들에게 스스로 발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이끌어 주기 위한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이론적으로 많은 공부를 하여도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다면 제대로 된 교육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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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총 세 가지가 저의 주요 교육관입니다. 결국 같은 이야기의 반복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저의 교육관은 아이들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선생님입니다. 허무맹랑한 이야기이고 초임 교사의 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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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들은 미술을 배움으로써 숙성시켜야할 미적인 안목과 정서적인 교육을 이룰 수 없게 될 뿐만이 아니라 가장 큰 문제인 정서적인 결핍으로 인하여 예술의 진정한 참맛을 모르고 살아가는 미술인을 양성하게 됩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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