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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하는 힘
2016년 한 해도 벌써 두 달이 지나간다. 새해 계획을 세운 사람은 이때쯤 작심삼일을 경험한다. 매년 경험하는 것이니 새로울 것은 없지만, 자신의 무능함에 좌절감을 느끼는 것은 피할 수 없다. 그래서인지 제목이 나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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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할 수만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지속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훌륭한 뜻과 계획을 세워도 결국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다. 이제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할 때 이 책에서 다루어 주고 있는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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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도 한 걸을 부터다’ 우리 인생에 한 방은 없다. 한방 좋아하다가 한 방에 훅 가는 수가 있다. 어디를 향해가든 우리는 한 걸음씩 갈 수 밖에 없다. 그것을 기억하자. 그리고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저 멀리 있는 목적지가 아니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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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느낌도 들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사회적 가치의 추구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지구의 생명을 조금 더 연장하는 수준으로 임시방편임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생산과정에서 생기는 환경문제와 소비과정에서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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