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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사진 상으로는 잘 식별이 안 되지만, 등 쪽에 트임이 있어 끈으로 조일 수 있게 되어 있다. 트임을 주어 상체에 피트되게 만든 것으로 보아 블리오라고 볼 수 있겠다.
☜ 기네비에가 맬라건트에게 납치된 후 맬라건트가 위의 사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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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퐁 (패드를 댄 조끼형태의
방패막이)
쉬르코(사막의 햇빛, 먼지로부터
갑옷 보호)
=> 시대감각에 맞게 독자적 모습으로 변형됨
-사라센 풍 단추, 슬래쉬(군복의 칼자국), 전리품, 십자가 간수용
주머니 => 르네상스 시대에 전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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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퐁(gipon)이 발달, 변형 된 재킷(jacket) 으로
패드를 넣어 부피를 크게 함으로써 남성미를 과시할 수 있었다.
16세기 후기로 가면서 스페인의 영향을 받아 목둘레가 점점 높아졌다.
화려한 자수를 한 슈미즈의 러플이 점점 커지면서, 정교한 S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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