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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를 제시한다. 용기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시도하는 것이다. 용기란 내가 두려워하는 일을 하는 것이며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결단코 용기를 잃지 말라고 한다.
병어리가 껍질을 오랫동안 쪼아야 비로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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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을 솔직하게 말하면 된다. 어차피 세상의 90퍼센트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쓰레기이니까. 세상은 그런 쓰레기를 채우려하지 않아도 잘 돌아가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자. 저자의 여러 기술 중에서 불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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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멸, 인간의 잔혹성이 발휘되는 시대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르는 미래가 있다.
인간은 필요없다(2016) - 제리 카플란
☞ 지구의 주인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닐 수 있는 미래가 있다. 1. 독서포인트
2. 지은이
3. 감상문
4. 연관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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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분필을 가지고도 연습하기에 충분했다. 포도주스, 딸기 등을 이용해 추출된 천연색을 활용한 색채 놀이가 인상적이었다. 재능은 기계적 훈련보다는 가슴 뛰는 재미로 길러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는 그림으로, 엄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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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한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끝>
4. 연관 추천 도서
사피엔스(2015) - 유발 하리리
☞ 신이 되고 싶은 인간 전에 이 행성을 지배하고 싶은 인간이 있었다. 1. 독서포인트
2. 지은이
3. 감상문
4. 연관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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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의 결론은 적어도 전쟁을 직접 경험해보기 전에는 절대 알 수 없는 것이기에 저자의 가설이 어서 검증되어 다음 책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끝> 1. 독서포인트
2. 지은이
3.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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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는 것은 쇳물에 담그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과 같다고 비판한다. 달구기만 한다고 쇠가 단단해지는 건 아니다. 오히려 쓸모없는 무른 쇠로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수학 공부 과정에서도 달궈지기만 하다가 지쳐 쓰러지면 수학을 혐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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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압박감은 이제 떨쳐야겠다. 수험생이 되기 위해, 노동자가 되기 위해, 불자나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 한국인이 되기 위해, 심지어 여자 혹은 남자가 되기 위해 세상에 온 건 아니다. 목표에 매몰되는 순간 그 외의 것들은 무시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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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독립조차 못한 자식을 둔 아들은 못난 부모가 되어 죄스럽다. 불효까지 겹치니 더욱 고개를 들기 어려울 것이다. 남 이야기로만 바라보면 아들을 한없이 욕하고도 남는다. 하지만 내 삶을 투영해보니 욕을 먹으면서도 버티는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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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후에도 여전히 “죽지 마. 죽지 마라 제발.”라고 말한 엄마의 간절한 목소리가 뇌 속에서 계속 메아리치고 있다. 아무것도 아닌 색은 흰 색이 아니다. 투명색과 흰색은 구분해야 한다. 흰 색이 주는 묵직한 감정을 이 책을 통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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