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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유럽이 만들어놓은 ‘신기루’속에 갇혀 허우적대고 있는지도 모른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소설 데미안의 한 구절처럼, 우리는 이제 우리를 둘러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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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학원론 수업의 과제로 읽게 된 것이 바로 장영재씨가 집필한 ‘경영학 콘서트’였다. 처음에서부터 쭉 설명했던 것처럼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론이 반영된 현실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더 이상 이론은 이론으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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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불신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유독 교수님에게는 꿈이 성령님과의 하나의 대화 수단인 것을 볼 때 부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어떻게 하면 성령님과 친해질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해서 교수님은 “성령론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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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얼마나 갈망하고 계신지를 알 수 있었다.
세계선교는 하나님의 비전이며 하나님의 갈망임을 확인하면서 하나님의 사역이 나의 의지와 힘으로 되지 않음을 고백함과 동시에 그분의 다스림, 성령의 주되심이 내 삶 가운데 더 풍성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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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는 것을 믿는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주님만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의지할 뿐인 것 같다.
모든 주님의 일은 주님께서 하실 것이며, 우리는 다만 그분의 도구로서 합당히 사용되기만을 바랄뿐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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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희망이 있고 ‘내가 정말 성령님을 사모하는 구나’를 확신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단순한 과제가 아닌 그 이상이었다. 책을 읽으며 행복했고, 중학교 2학년 때 하나님 앞에 순수한 마음으로 선교하겠다고 서원했던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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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의 문제점을 바로 잡을 수 있었으며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 준비되고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으며 말씀과 기도로 무장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책의 제목처럼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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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길이다. 주님의 뜻은 정해져있다. 가장 선한 길로. 아브라함이 갈 곳을 알지 못하고 갔지만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획하심이었다. 나도 나의 삶을 주님께 맡기길 원한다.
나의 삶은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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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성령의 다스리심에 순종하는 삶을 힘차게 살아가자!
선교사가 꿈인 나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내가 나아 갈 방향성을 제시 해주었고 정말 주님의 사랑과 위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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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회개하고 부흥하라고, 단 말로만 하는 ,겉으로만 하는 부흥이 아니라 마음으로 회개하고 진정한 부흥을 실천하는 부흥을 원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며 기도하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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