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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한쪽에는 햇빛이 비치기를 원치 않는 범죄자들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햇빛이 비칠 때까지 목숨마저 바칠 정의의 수호자들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진실이 땅속에 묻히면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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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도태되는 의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어떠한 의사가 되어야 할 것인가. 현실이라는 문제를 느끼게 되었을 때,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할 것인가. 하나 확실한 것은, 어떤 경우에라도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 그 선택에 후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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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의미조차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주위 환경에 동화되어 가는 앤드류를 보면서 안타깝다고 느끼면서도, 누구든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 어떠한 길에 빠지더라도 바뀌지 않을, 바뀌지 않도록 지켜야 하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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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해져야함을 깨달았다.
두 번째는 ‘어떠한 의사가 될 것인지’이다. 의사도 직업의 하나이기에 경제적 안정을 추구하는 것은 절대 부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의학이라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기 전에, 생명을 다루는 숭고한 일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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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없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랑 같았다. 아빠의 희생이야말로 보기 힘든 진짜 사랑이 아닐까 싶다. 다 주고서도 아깝지 않은 사랑. 나는 이 소설의 아버지를 보고 촛불이 연상이 되었다. 칠 흙 같은 어둠을 홀로 자신을 불태우며 아무런 대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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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서 하나님의 꿈을 이루시기 위해 역사하심을 다시 한번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다시 하나님과의 약속을 생각하면서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 하나님의 큰 뜻을 전하기 위해서 나는 일어나서 걸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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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았다. 예전에 엄마가 읽으라고 할 때 졸릴 것 같다고 했던 기억도 나서 조금은 우습다. 내가 갑자기 여행가고 싶어졌다고 하자 바람났다고 놀리는 동생이 옆에서 나랑 똑같은 소리를 한다. 졸릴 것 같다고. 독후감1
독후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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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맨날 컴퓨터만 붙잡고 앉아있지 말고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
한비야가 여행했던 곳 중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라오스와 중국, 그리고 티벳이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친구들과 함께 배낭하나씩 짊어지고 꼭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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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목표를 세운다.
하루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레드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퇴근 후에도 목표를 세운다. 그 조그만 차이가 보통 사람과 다른 점이고 프레드를 지금의 자리에 까지
있게 한 원동력인 것 같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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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소년의 외삼촌의 전사가 알려지는 과정에서 바로 그러한 기교를 접할 수 있다.
『서너 집 건너에서 개가 짖기 시작했다. 잠자코 있던 우리 집
워리란 놈도 그 미련한 주둥이를 벌려 처음으로 웅얼거리는
소리를 했다. 사납게 짖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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