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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수준의 알려진 차이도 있겠지만 무조건 3차 의료기관을 선호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 스스로의 잘못이 빚어낸 결과일 수도 있다. 다시 말하면 환자본인이 원하여 진료의뢰서가 발부되는 것이 무려 45%에 이른다는 연구결과를 볼 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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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의뢰서만 있으면 모든 상병에서 2단계 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다. 감기상병으로도 환자만 원하면 진료의뢰서를 받아 약간의 진료비만 더 내면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런 현실은 의료전달체계 유지에 큰 장애이며 반드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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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 상급병원으로 후송하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따라서 일차진료의사의 의뢰 없이는 상급병원 이용 불가능하며, \'교환병역서\'라고 불리는 진료의뢰서가 있어야 상급병원의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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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기관의 장은 질병 부상 또는 분만에 대하여 적정한 진료를 할 수 없어 제2차 진료기관 또는 제3차 진료기관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진단한 경우에는 \'진료의뢰서\'를 급여대상자 또는 그 보호자에게 발급하여야 한다. 특히 급여대상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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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에 필요한 의무기록을 제공하여야 함: 응급환자진료의뢰서, 검 | 사기록 등 의무기록과 방사선 필름의 사본 그 밖에 응급환자의 진료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료 3 이송에 든 비용을 환자에게 청구가능: 구급차에 의한 이송처치료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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