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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일으켰다.
그래 이번엔 춘당지를 한번 가보자.. 그간 몇 번이고 창경궁을 찾았으면서도 가보지 않은 춘당지.. 권농장터에 일본이 저수지를 만들었고..다시 그것을 복구하면서 한국식으로 인공섬을 만들고 옆 춘당대에서 이름을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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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어져 있다.
우리들은 아픈 과거를 갖고 있으며 매우 바쁜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고 우리의 모습을 잃은채로 살아갈수는 없는 일이다. 조상들의 삶과 지혜가 닮긴 고궁을 되찾으려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일반 대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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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 형태의 아쉬움만을 보고 온 것만 같았다. 나보다는 자꾸 박물관들의 책임자들과 우리 나라 민속학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만을 비판하게 된다. 또, 아직도 나는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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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 대원사.
이강근, 2003 『창경궁』, 문화재청.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답사여행의 길잡이 - 서울』, 돌베개.
한영우, 2006 『 (조선의 집) 동궐에 들다』, 열화당.
한영우, 2003 『창덕궁과 창경궁』, 열화당.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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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 두리미디어
경복궁, 창경궁의 안내 책자와 각 궁의 안내문
http://blog.naver.com/jhsong46/70005010040
http://myhome.naver.com/ehtrue2/GH/ghg/gh-main.htm
http://www.visitseoul.net
창경궁에서 설명을 해주신 ‘우리 궁궐 지킴이’ 김종상 선생님의 도움, 감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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