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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자들이다. 다만 위대한 창조자들과 달리 선천적(先天的)이다. 선천적에서 위대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창조적 용기가 절실하다.
창조란 지적, 정신적 용기를 요하며, 시원스레 해부할 수 없는 신비로운 작업이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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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자들은 디지털화, 세계화, 민주화의 커다란 트렌드를 읽을 필요가 있다. 급격한 기술발전에 따라 컴퓨터 사용이 개인적이면서 동시에 사회적인 현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기업경영에 효율적으로 접목하는 지혜가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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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을 제거하여 고객의 삶을 질적으로 개선시키는 제품을 수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내일의 수요는 무엇이 창출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수요 창조자들은 정부 정책이나 거시 경제의 흐름을 지적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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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자들에게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재산권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
14장 : 언제, 어디서, 어디로
혁신이란 매우 전복적인 과정이고 이견을 억압하는 사회는 불구화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혁신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적합한 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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