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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스 전투에서 잡힌 당나라의 포로에 의해서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 점에 대해서도 의심을 한다. 탈라스 전투 이전에도 이슬람 세계에 제지법이 알려져 있었으리라는 개연성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다. 다른 지역과 접촉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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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재료로 죽간이나 목간이 이용되었으나 비싸고 쓰기에 불편하였다.
채륜의 종이는 값이 싸고 재료가 풍부해 이후 중국 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탈라스 전투를 계기로 이슬람을 거쳐 유럽까지 전파가 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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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스 전투에서 사마르칸트로 8만 명의 포로가
아랍 연합군에 잡혀가 아라비아제국으로 전파.
AD 793. 바그다드에 국립 제지공장이 건설되어 마분지 생산
AD 900. 종이의 표준치수가 바그다드에 도입되고 비둘기에 의해 “에어메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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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참고문헌 ------------------------- 12
Ⅴ. 부록 ---------------------------- 13
- 종이의 전파 경로
- 종이 이전의 종이 역사
- 제지 기술의 고대와 현대
- 제지기술의 서역 전파 계기가 된 탈라스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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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 발판을 잃은 반면, 아랍권의 진출이 두드러지게 된 것이다.
이상으로 연운보 전투와 탈라스 전투의 의미들을 비교해 보았다. 물론 연운보 전투와 탈라스 전투는 각각 승전과 패전이라는 큰 차이점이 있다. 그러나 두 전투 모두 역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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