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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에만 휩쓸려 한두 영화에 몰리는 것보다 취향에 따라 골고루 영화를 선택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관객 1천만 돌파가 일회적인 사건으로 끝나고 말 것이다. 직배사 입장에서는 외화가 한국영화에 눌려 걱정이 많지만 한편으로는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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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관객 버금가는 '난타', 85% 이상이 외국인 관광객” 노컷뉴스, 2013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70552
“NANTA, 브로드웨이 난타하다…뉴욕 첫공연 기립박수 열광” 동아일보, 200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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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I 결과 영화에 대한 대부분의 반응은 불신과 냉소
쓰나미를 포함한 스케일이 큰 재난영화에 대한 믿음이 낮다.
CG중에 가장 어렵다는 물 CG를 국내에서 해낼 수 없다.
이미 성공한 할리우드 재난영화와 차별성을 느낄 수 없다. 1 영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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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이 넘는 관객을 모으고 있으며, 몇몇 영화들은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비롯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이고 있다. 계속되는 한류열풍에 더불어 이제는 헐리웃에서도 한국영화를 수입하고 있고 한국영화계의 이런 한 영화 붐에 모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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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이 한국 영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주목할만한 것은 ‘관객천만의 시대’라고 일컬어 지는 관객의 질적, 양적 성장이다.
‘시월애’가 개봉했던 2000년, 당시 개봉한 신작 영화들의 트렌드는 대부분 ‘멜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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