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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수많은 요소가 생기기 이전으로 논의를 한정시켰기 때문이기도 하고 말이다.
하지만 대륙간 환경의 차이가 지금은 무의미하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아직도 그 환경이 차이는 많은 결과의 차이를 계속 확대하는 중이다. 예를 들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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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뿐만 아니라 사회과학 전반에 걸쳐 중요한 개념을 제시하고 있으며, 현대 사회의 복잡한 모습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결국 환경적 요인을 인간이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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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어떤 환경은 다른 환경에 비해 더 많은 재료를 구비하고 있으며 발명품을 이용할 수 있는 제반 여건도 한결 유리하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결국, 저자는 역사학에 있어서의 과학을 강조하였다. 지금까지의 기나긴 시간동안에 경험에서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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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이 더 이상은 인문학에 국한되지 않고 과학적인 측면에서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래의 교사로서 과학과 인문학을 더 이상 구분 짓지 않고, 두 학문 간의 연결고리를 찾아 학생들에게 전해주는 것이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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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에 있어서의 과학을 강조하였다. 지금까지의 기나긴 시간동안에 경험에서 얻은 지식들을 토대로 과거의 잘못된 점은 고치고, 미래에는 그러한 착오를 겪지 않으려는 노력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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