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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자립형식이다. 따라서 단어는 분립성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 전 후에 순간적인 休止가 온다.
(2) 단어는 구문요소의 최소단위이다. 따라서 단어는 文 중에서 여러 위치에 나타나 단독으로 문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종래의 조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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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이고, (2)의 ‘이’는 불완전명사로 준자립형식으로서의 단어이므로 (2)의 경우에만 음운첨가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5. 단어규정에 대한 요약(1) 단어는 유의미적 최소자립형식이다. 따라서 단어는 분립성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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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할 수 있는 말이나 형태소에 붙어 쉽게 분리할 수 있는 말로 규정한다.
Q10. 토씨와‘이다’에 낱말의 자격을 주어야 할 까닭을 설명하라.
A. 단어를 최소자립형식으로 정의 내릴시 둘 다 의존형태가 될 수밖에 없지만 국어문법상에 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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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자립 단위라고 정의되는 단어와 최소 의미 단위로 변별되는 형태소는 문장 안에서 명확히 구분되는 단위가 아니다. 이를테면, 단어가 지시하는 형식과 형태소가 지시하는 형식이 같은 개념으로 파악되기도 하고, 단어가 형태소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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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의 자립 형식(minimal free form)
예) ‘-었-’은 형태소이지만, 단어는 아님.
‘boys’의 ‘boy’는 단어이지만, ‘-s’는 단어가 아님.
→ 단어 내부에 휴지(休止; pause)를 둘 수 없음.
예) ‘큰집’(한 단어) - ‘큰 집’(두 단어)
※ 한국어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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